최장장마 2

[여론조사]최장 장마가 MB정부 4대강 사업이 장마 피해 키웠나? 긍정 47.6%· 부정 45.2% 팽팽

[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고, 부동산 시장 혼란에 물 폭탄으로 인한 최악의 수해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민심이 급격히 요동치고 있고, 정부의 복구 대응 역량 또한 시험대에 올랐다.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한편에선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소환되고,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사업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현 정부와 전 정부의 대리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정치권의 네 탓 공방에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4대강 사업과 태양광 발전 사업이 이번 폭우와 산사태를 유발했는지 여부와 야당이 주장하는 태양광 국정조사 실시 여부를 국민에게 물어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8월 ..

뉴스세상 2020.08.14

주말 사이 최대 250mm 물 폭탄 또 온다..전국 '초긴장'

[시사우리신문]기상청은 7일 비구름이 내일부터는 다시 중부 지방으로 확장하면서 주말 사이, 최대 250mm의 비를 퍼부을 거라고 예보 했다. 지난 1주일동안 최고 800mm의 물폭탄이 쏟아진 한반도에 또 다른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산둥반도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북태평양 고기압을 타고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8일 오전에는 충청지역, 오후부터는 중부지역까지 확대돼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최근 피해가 집중된 경기 남부와 충청권에는 최고 250mm가 넘는 비가 예상되고, 서울과 그 밖의 중부지역에도 50에서 100m 안팎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남서쪽해상에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커지겠다"며" 때문에 지역적 편차가 큰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

뉴스세상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