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9

강기윤 의원“사실상 K-방역 붕괴... 소트로비맙, 몰누피라비르 등 다양한 치료제 준비 미흡”

[경남우리신문]정부가 자랑해오던 K-방역이 사실상 무너지고 있다. 이미 하루 환자는 60만 명에 달했고, 하루 사망자는 301명(3.17기준), 누적으로는 1만 1,782명이며 병원의 중증 병상 가동률도 66.5%에 달한다. 이런 추세라면 사실상 전 국민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이런 문제를 우려하여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다양한 코로나치료제를 구입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그러나, 정부는 미국 FDA에서 긴급승인을 받은 항제치료제 소트로비맙, 카시리비맙+임데비맙, 밤라니비맙+에테세비맙 등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코로나19 진료권..

정치세상 2022.03.20

감기 보다 약한 오미크론 아무 의미 없는 확진자 숫자로 호들갑 떠는 정부와 언론

[月刊시사우리]방역당국과 언론이 치명률이 현저히 낮은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를 가지고 국민에게 지나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와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 29일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이 17,542명으로 연일 최다기록을 갱신하고 누적 환자 80만명 넘었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2년 넘게 정부의 방역정책을 성실히 따르고 백신도 2차까지 접종을 해 온 한 시민은 "이제 코로나19와 변이바이러스 지긋지긋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며"사회적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이 저녁 9시까지 영업하는데 오미크론은 9시 이후에 전파가 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방역정책"이라고 비꼬았다. 최근 설 명절이 시작되면서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가 급증했다는 네이버와 다음 뉴스기사의 댓글에는 "확진자 숫자 놀이 그만..

특종세상 2022.02.02

정부의 K방역 헛발질 "진짜로 무능인가?"

방역당국의 정책 실패를 소수의 비접종자 책임으로 돌린다는 지적 나와 "이랬다 저랬다 방역 헛발질, 의도적인 것은 아니겠지?" 정부가 18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전국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금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4명으로 전국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백신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마스크 착용과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1그룹)과 식당·카페(2그룹) 등은 밤 9시까지만 ..

뉴스세상 2021.12.17

"누가 백신 접종을 선동했나? 백신 접종으로 이득을 얻는 자 누구인가?"

[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이 빈발하고, 백신의 효과에 대한 신뢰가 깨지면서, 누가 코로나19 백신을 국민들에게 강요했는지,누가 무리하게 유아와 청소년에게까지 백신접종을 선동하고 있는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누가 백신접종자와 비접종자를 차별하려하는지,그리고 궁극적으로 백신접종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지도 큰 이슈로 등장했다. 학생과 학부모, 백신패스 결사반대 목소리 크다. 정부는 최근 유아,청소년들에게도 백신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심지어 방역패스(백신패스)마저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유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백신패스는 전세계적으로 따져봐도 유례가 없다는 평가다. 유아와 청소년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독서실, 학원, 노래방, 카페 출입 등 일..

뉴스세상 2021.12.15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코로나 백신접종18~59세 일반국민 2200만명 …3분기 계획 나왔다.

[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올해 3분기 중 2200만 명 접종으로 9월 말까지 전 국민 70% 이상인 3600만 명의 1차 접종을 신속히 완료해 11월 집단면역 형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8월 중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비율 등 위험도를 고려해 50대 먼저 접종을 추진하고, 이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접종을 완료해 일상회복을 본격화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중증장애인, 발달장애인, 노숙인 등 예약과 접종기관 내원이 어려운 접종 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계획을 마련하고, 지자체 자율접종 등으로 접종편의를 도모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장은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8~59세 일반 국민 대상 예방접종 계획인 ‘코로나19..

뉴스세상 2021.06.18

창원시, 코로나 관련 브리핑 실시… 대응 체계 더욱 강화 나선다.

지난 5일 열린 어린이날 행사 주관 관계자 확진,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전원 ‘음성’ 판정 행사에 참석한 허 시장, 두 차례 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 받아 허 시장, 역학조사관 통보 전부터 셀프 자가 격리 실시, 이후 본인이 직접 모든 일정 취소 안 제1부시장 “우리 시 그간 코로나 대응 모범도시로 좋은 평가 받고 있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 [타임즈창원]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1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발표했다. 주말 사이 잇따른 확진자 발생으로 1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22명이며, 완치 681명, 치료 중 39명, 사망 2명이다. 지난 5일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 참석자의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2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뉴스세상 2021.05.10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 인공지능 큐·온·패·스가 답이다.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유지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과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보상을 위해 수 조원에 가까운 추경 편성을 준비 중이다.코로나 재난지원금으로 해결할 문제는 이미 엔드라인을 넘어섰다는 게 일반인들이 바라보는 시각이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지침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국회 차원의 토론회조차 없다는 건 더 문제다. 방역이 중요하지만 신체의 자유도 중요한 헌법적 권리여서 지침 작성 시 과학적 검증과 합의가 중요하다. 하지만 중앙대책본부가 밝히는 지침은 과학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최소한의 의견 수렴이라는 절차도 거치지 않고 있다는 자체도 문제다. 코로나19 방역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지만..

환경세상 2021.02.07

[큐온패스] 감지거리, 정확한 측정, 처리속도 등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력

[시사우리신문]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대혼란의 시대를 격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되면서 전국 지자체와 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대면 '얼굴인식 체온계' 를 대부분 설치하게 됐다. 그런데 국내 제품이 아닌 중국산 저가 제품들이 설치되면서 체온 측정 성능기술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로 수입되어 설치된 '얼굴인식 체온계' 는 대부분 중국산 저가 제품이 국산 제품으로 둔갑해 고가로 판매돼 납품된 것이다. 이러한 중국산 저가제품을 국내 여러 업체들이 서로 나눠 먹기식(일명 라벨치기)으로 국내시장을 선점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식약처가 불법 의..

경제세상 2021.01.18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 확산속'마산국화축제' 개최하는 창원시장의 무대포 정신..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확산되면 책임지나?

[경남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손태화)의원들은 지난 23일 마산국화축제와 관련해 의총을 열고 마산국화축제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며 허성무 시장의 책임있는 결단을 기대한다고 표명했다. 이날 의원들은 "마산에 있는 인근 상인들은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하며 천재지변과도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해당 업소는 물론 확진자가 거쳐간 모든 동선을 파악하고 거기에 따른 업소 폐쇄와 방역 등의 대대적인 홍역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역 상권 활성화와 창원시 홍보도 중요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에 대한 시민의 안전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

특종세상 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