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성분을 공개하라" "백신패스를 절대 반대한다" 강남역 자유문화제에 모인 시민들은 모두 피켓을 들고 백신패스 결사반대를 외쳤다. 25일 성탄절 휴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백신패스반대 자유문화제 특설무대 주위에는 영하 16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천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했다. 이날 자유문화제에서는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의 코로나백신 속 괴생명체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왕재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절대 백신을 맞지 말라는 진정성 있는 호소를 하면서 시민들의 심금을 울렸다.이왕재 명예교수는 그동안 SNS를 통해 "백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을 낮추는 역할 정도를 할 뿐, 감염 예방과 무관하다"고 주장해왔으며, "백신 부작용 사례가 존재하고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백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