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차주목(53.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출마선언한데 이어 16일“창원시와 함안군은 동일생활권으로 지역경제 활력과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통합론을 끄집어냈다. 차 예비후보는 “창원시와 함안군은 동일 생활권으로 많은 수의 함안 출신들이 창원에 정착하여 살고 있고, 정서적으로 이질감이 적다. 현재도 창원과 함안간의 농어촌버스가 운행중이고, 많은 인원들이 왕래하고 있다”고 했다. 창원시는 “새로운 산업의 입점을 위한 국가산업단지의 용지 부족과 높은 지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주거비용의 상승으로 타 시군으로의 인구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함안은 초 고령인구화로 지역 경제의 활력이 줄고, 새로운 정주여건과 산업입점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