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4

美 상원, ‘퇴임 대통령 탄핵심판’ 합헌 표결…본격심리 착수

[시사우리신문]미국 상원이 지난 9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탄핵심판을 합헌으로 판단, 진행하기로 했다고 에포크타임즈가 10일 보도했다. 에포크타임즈에 따르면 이날 상원은 투표를 실시해 “트럼프 대통령은 민간인이므로 탄핵심판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변호인 측 주장을 기각했다. 다음은 에포크타임즈 보도 내용이다. 상원 표결 전, 하원 탄핵소추위원들(검사 역할)과 트럼프 측 변호인단은 4시간에 걸쳐 탄핵심판이 합헌이냐 아니냐를 놓고 각각 찬반 주장을 펼쳤다. 양측의 주장을 들은 100명의 상원의원(배심원 격)은 탄핵심판의 합헌성에 대해 찬반 투표를 했다. 그 결과 공화당 의원(총 50명) 44명이 “위헌”이라며 반대투표를 했지만, 탄핵심판 중단을 위해 필요한 과반에는 7표가 부족했다. 하원..

뉴스세상 2021.02.11

트럼프 대통령"전 세계가 미국을 지켜보고 있고 우리는 그들을 내보려 두어서는 안된다"

[시사우리신문]지난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청문회에서 진행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연결이 되면서 방청객들이 환호성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진행자는 여러분께 트럼프 대통령님을 소개드립니다.연결 되셨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 통화 연결상황에서"정말 고맙다.OAN으로 청문회를 보고있었는데...OAN말고도 졸은 방송사가 두어개 더 있었습니다만,이렇게 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면서"저는 지금 집무실에 있다"며"현재 상황은 아주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고,이번 선거는 우리가 쉽게 이긴 선거였고 우리가 큰 차이로 이겼다"고 강조하면서"큰 에너지 산업이..오늘 아침에 관계자가 나왔고 중요한 프로그램에서 말했다"며"트럼프가 펜실베이나에서 졌을리가 ..

정치세상 2020.11.29

트럼프 대통령 “가짜투표와 ‘도미니언’에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

[시사우리신문]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이번 대선을 “미국 정치사상 가장 부패한 선거”로 규정하고 “절대 내어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에포크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본 지는 국내 대다수의 언론이 바이든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선언했지만, 본 지는 모든 결과가 검증되고 법적 난제가 해결될 때까지 2020년 대선 승자를 선언하지 않을 것이다.이에 본 지는 에포크타임스 보도와 미국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게재하기로 했다. 본 기사는 에포크타임스 내용임을 밝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연방총무처(GSA)가 민주당과 사전협의하는 것과 미국 정치사상 가장 부패한 선거로 기록될 사건을 추적하는 일이 무슨 관계가 있나”라며 부정선거에 대한 법적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이같은..

정치세상 2020.11.26

[美 대선]선거 끝난게 아니다...최종 승자는 이달 하순에 결정될 수 있다.

[시사우리신문]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합주 재검표에 나설 주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더라도 우편투표의 부정선거가 여러 주에서 감지되면서 상황은 순탄치 않다는 것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발표문을 통해"이번 선거는 부정부패로 인해서 굉장히 선거의 진실성이 훼손됐다"며"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합주인 펜실바니아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니아가 개표 "부정"을 위해 선거참관인들의 참관을 불허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미연방대법원은 6일 펜실베니아 선거당일 오후 8시 이후 도착한 투표지 분리 명령을 내렸고 내일 2시까지 응하지 않으면 모든 투표는 무효라고 밝혔다. © ..

정치세상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