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MA STAR]황혜미 작가가 '한국의 美'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 문양을 은잔으로 만든 작품을 오는 2022년 1월 5일(수)~1월 10일(월) KCDF갤러리 2층 제3 전시장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한국 전통문양 중 매화,난초,국화,대나무,소나무,모란,오얏,복숭아,석류,포도,영지버섯문양을 모티브로 한 은잔 시리즈다. 위 문양들은 차로 끓여 마시거나 술로 담그어 마실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잔은 925은 (스털링실버)으로 만들었으며, 잔의 안쪽에는 14k로 꽃과 열매 등을 만들었다. 황 작가는 "한국 고유의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문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며,"전통과 현대의 미감이 어우러진 작품 제작을 통해 전통문양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