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폐기 김경수 지사, 허성무 시장 적극 나서라! [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이학석 경남도당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탈원전 폐기 김경수 지사, 허성무 시장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면서"문 대통령과 김 지사 모두 ‘청년의 날’에도 희망고문만 나열하는 가운데 탈원전 정책 폐기를 주장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는 묻혔다"고 성토했다. 이날 이 대변인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경제와 산업이 붕괴 상태인 창원에서 전해진 대통령과 경남도지사의 메시지가 지역민들에게 공허하게 들린다. 대학생들이 탈원전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날 전해진 문 대통령과 김 지사의 메시지도 청년들에게 ‘희망고문’으로 다가온다"고 비꼬았다. 이어"문 대통령은 지난 17일 창원의 두산중공업을 찾아 ‘대한민국 중공업의 힘! 문재인’이라고 서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