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최근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선정에 따른 사업계획서 제출 마감 후 4차 사업자선정 공모의 규정위반 및 업무방해, 직권남용을 검찰에 고발한 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 (이하 바른가치, 상임대표 손종식)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정업체 특혜를 위해 허성무 창원시장 정무직 전,현직 특보가 개입되어 밀실 공모하였다"며 "사업 선정을 즉각 중지할 것"을 주장했다. 현재 사업계획서를 제출된 업체의 컨소시엄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최측근이 사전 모의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 (이하,바른가치) 손 대표는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사업 사업자 선정에 있어 허성무 창원시장의 최측근으로 거론되는 복수의 정무직 전,현직 특보가 마산해양신도시 공모 신청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