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의 백신 성분 폭로의 후폭풍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지역 맘카페를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히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시민들이 질병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통계를 다시 해석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확진자의 숫자만을 가지고 과도한 공포심을 주입하는 방역당국과 언론의 행태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또한 소아 청소년이 왜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불분명하고, 심지어 백신 성분에 대한 공개도 못하는 방역당국을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mRNA백신의 무용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18일 강남역에서 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대거 의사가운을 입고 나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는 1차 폭로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