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적격 의견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야당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채택 후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함에 따라 황 장관은 야당의 동의 없는 29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 황 장관은 20대 국회의원 때 국회 본회의에 불참하면서 병가를 내고 해외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데 이어 부동산 투기나 위장전입 등 공직자로서 자격 시비를 불러일으키는 등 과연 문체부 장관으로 적합한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동의 없이 황희 의원을 문화체육부장관으로 임명 강행한 것과 관련해 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17일에 발표한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