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가능성을 막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 단계를 오는 13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하고 비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를 2주 늘려 20일까지 유지키로 함에 따라 이들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가중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폐업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로 생사의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이에 정부와 여당은 7조원 중반대의 4차 추경으로 마련할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원키로 했다. 특단의 대책들이 마련돼 긴급히 지원되지 않으면 이들은 그야말로 생사의 갈림길에 설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2차 긴급재난지원과 관련한 사회정치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했다. 여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