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제14주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국내 200만 다문화인들의 발빠른 정착과 국내 예술인들, 다문화가정 그리고 후원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제10회 202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大賞 시상식이 지난 16일 오후 1시 부산예술회관1층 대강당에서 성료되면서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날 식전 축하공연에는 김종철 MBC 전 악단장이 음향감독으로 진행했으며 다문화의 디바 가수 헤라(첨밀밀),여장가수 추미래(꽃피고 새 울면),가수 금빛길(부산항 연가),가수 박태희(바래길),가수 풀잎(영원한 내 사랑),가수 만수(짱이야),가수 도향(고마워요 천사대교),가수 혜란(타인이 된 당신),가수 박수일(보라빛 엽서),가수 성혜영(이별을 말하지 말아요)를 열창하면서 코로나19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