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4.15 부정선거로인해 당락이 갈렸다면 당연히 국회에 들어가 있어야 할 사람 대신 누군가가 자격도 없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겁니다"라며"그 명단을 발표합니다"라고 공개했다. 이날 민 전 의원은 "면면을 살펴보면 요즘 사고를 빵빵쳐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존재감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면서"괄호를 친 사람들이 자격 없이 국회에 들어가서 입법권을 휘두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4.15 부정선거로인해 당락이 바뀐 국회의원 명단이다. 서울 강동갑 이수희 (진선미)... 서울 강동을 이재영 (이해식) 서울 광진갑 김병민 (전혜숙) 서울 광진을 오세훈 (고민정) 서울 도봉을 김선동 (오기형) 서울 동작을 나경원 (이수진) 서울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