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경남 양산을구 선거무효 소송 관련 재검표가 열린다. 지난 415총선이 총체적인 부정선거였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인천연수구을 지역의 재검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는 김두관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의 지역구로 알려진 경남 양산을구에서 부정선거 소송 재검표가 진행된다. 이번에 재검표가 진행되는 경남 양산을 지역구는 지난해 4월15일 당시 민주당 김두관 후보(48.1%)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48.5%)가 맞붙었던 지역이다. 출구조사에서 0.4%로 앞선 나동연 후보는 새벽에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김두관 후보가 몰표를 얻으면서 결국 김두관 후보가 승리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당 대선예비후보로 1차 경선을 통과했다. 이러한 사전투표 몰표는 지난 2019년 4월 3일 실시된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