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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KBS, 공영방송으로써의 역할 수행… 동의 27.3% 〈 비동의 68.8%

[시사우리신문]KBS가 공영방송이자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 제구실을 했는지, 미디어 현실이 날로 변화하는 데 가운데 사실상 수신료를 독점적으로 받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는 KBS가 공영방송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와 관련한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1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동의 27.3% 〈 비동의 68.8%, 잘 모름 3.9%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 동의·비동의(29.7%•68.2%), 여성은 동의·비동의(25.0%•69.3%)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동의한다고 답변한 세대는 70대 이상이 37.1%..

뉴스세상 2021.02.10

[시사우리신문]민경욱"정권 내내 균형감각 상실한 KBS..국민들께 시청료를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건 무리"직격탄

[시사우리신문]민경욱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가 공영방송 KBS에 대해"시청자 분들이 요구하시는 중립성과 정의, 권력 감시라는 언론으로서의 가치를 두고 그 어느 한 쪽에도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게 외줄을 타며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게 공영방송 KBS의 타고난 운명"이라며"그런데 이번 정권 내내 KBS는 그 균형감각을 현저히 상실했다"고 비난했다. 민 상임대표는 지난 1일 SNS를 통해"공영방송 KBS는 제가 23년간 젊음을 불태운 저의 친정"이라며" 제가 입사할 당시 우리 뉴스 시청률의 두 배가 넘던 MBC를 이겨보자고 최선을 다해 결국은 승리했을 때의 그 기쁨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회상하면서"그 우세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으며 저는 KBS에서 특종기자로, 워싱턴 특파원으로, 뉴..

정치세상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