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가능성, 윤석열 48.0%·이재명 38.7% 尹, 호남 제외 전 지역 李보다 우위…수도권 박빙 연령별로 尹 20대·60대 이상…李 30·40대 [시사우리신문]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OBS 의뢰로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심의 정확한 흐름을 읽기 위해 정기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 경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인지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38.1%, 국민의힘 윤석열 43.7%, 격차는 5.6%p로 오차범위였다. 두 후보 모두 2주 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정의당 심상정 3.8%, 국가혁명당 허경영 3.3%, 국민의당 안철수 3.1%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율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