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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대량해고 與이상직·재산부실신고 野조수진 향후 거취…의원직 사퇴 64.5% 〉 국회윤리위원회 제소 24.6% 〉 의원직 유지 4.1%

[경남우리신문]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논란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발의 논의가 재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6년 동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천억원 가량의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이다. ▲ 의원직 사퇴 64.5% 〉 국회윤리위원회 제소 24.6% 〉 의원직 유지 4.1% (자료출처 = 미디어저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과 가족이 지배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에서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는데도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의원 당선 전에도 건설사 매출이 많았다”고 의혹을 전면..

정치세상 2020.09.23

[경남우리신문]이해충돌 방지법 정기국회서 통과해야 긍정 91.4%, 압도적… 民心은 부패 악순환 고리를 끊자는 것

[경남우리신문]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발의 논의가 재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5년 동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천억원 가량의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이다. ▲ 이해충돌 방지법 정기국회서 통과해야 긍정 91.4%로 압도적 (자료출처 = 미디어리서치)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과 가족이 지배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에서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는데도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의원 당선 전에도 건설사 매출이 많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공정과 신..

정치세상 2020.09.23

[시사우리신문]강기윤“상온 노출 독감백신 신성약품 개찰 2순위였다”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상온에 독감백신을 노출시킨 신성약품이 경쟁입찰의 개찰 결과 당초 2순위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5차까지 독감 백신 구매 입찰공고를 한 후 지난 8월 31일 개찰한 바 투찰금액상 신성약품은 2순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입찰에는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고 1순위 업체와 예정가격을 초과한 2개 업체를 제외한 8개 업체의 투찰금액은 모두 동일해 같은 2순위였다. 하지만 신성약품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5개 이상 백신제조업체의 공급확약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적격성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적정온도로 수송해야..

특종세상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