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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재명 지사...공수처랑 엮이지 않게 조심해야 할 판에. 뭐하러 한국판 두테르테가 되려고 하는지"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이재명과 공수처의 조합은 상상 가능한 것 중의 최악의 시나리오"라며"아마 사회가 감당하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이재명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환영…촛불국민 숙원”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자기 이미지가 행여 공수처랑 엮이지 않게 조심해야 할 판에. 뭐하러 한국판 두테르테가 되려고 하는지"라고 비꼬우면서"이재명과 공수처의 조합은 상상 가능한 것 중의 최악의 시나리오"라며"아마 사회가 감당하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종세상 2020.09.16

홍준표,"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국방부가 추미애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이라고 맹 비난했다. 이날 홍 의원은 "정치는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한 것인데"라며"국방부가 추미애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제복에 대한 존경심이 이렇게 추락하고 없어 진다면 대한민국 군인들은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명예와 자긍심 없는 군대는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비꼬우면서"부디 군인 답게 처신할 것을 간곡하게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특종세상 2020.09.16

민주당 경남도의원들, 같은 당 의장·부의장 또 불신임 추진

국민의힘 도당, “수개월째 자리싸움 혈안, 민생 테러이자 정치 폭거” [시사우리신문]민주당 도의원들이 17일 경선으로 선출된 같은 당 소속 도의회 의장과 제1부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또 다시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이를 신랄히 비판하고 나섰다. [시사우리신문]민주당 도의원들이 17일 도의회 의장과 제1부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또 다시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이를 신랄히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도당 노치환 대변인은 16일자 논평에서 “민주당 도의원들이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당시, 사전에 내정된 후보가 아닌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제1부의장이 당선되며 빚어진 파행이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며 “중국코로나 재확산으로 4일간 단축된 회기..

특종세상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