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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전 의원, “여성 국회의원 볼모지 경남 정치역사 새로 쓸 것”...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공식 선언

김영선 전 의원, “여성 국회의원 볼모지 경남 정치역사 새로 쓸 것”...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공식 선언 “창원은 17대 할아버지때 정착, 북면과 진해서 어린시설 보내" “여성 국회의원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경남의 정치 역사를 여성인 저 김영선이가 새로 쓰겠습니다.” [경남우리신문]김영선 전 의원이 박완수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공석이된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24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경남대 학생등 지지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2008년 국제금융위기 닥쳤을 때,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역을 맡은 바 있다”며 “탄핵의 파고를 넘어 문재인 정부의 부정부패와 폭증하는 세금, 경제와 일자리 파괴에 끊임없이 뜨거운 열정과 눈물로 정권교..

정치세상 2022.04.24

한정우 창녕군수,여론조사 1위 현직군수를 컷오프 시킨 것은 특정인을 주겠다는 의도아니겠는가?

"여론조사 1위 현직군수를 배제한 공천은 '특정인 주기위한 술수'" [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의 현직 창녕군수를 컷오프하자, 당사자는 물론 창녕군민들이 발끈하고 있다. 일부 젊은 층 군민들은 6년전 조해진 의원이 당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 당한 직후, 한 발언 영상을 올려 조롱까지 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22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지지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 및 조해진 밀실공천 규탄 집회를 가졌다. 한 군수는 “이번 공관위 컷오프는 특정인에게 공천주기 위한 술수로 승복할 수 없다”며 “이 시대 정신인 공정과 상식은 결코 역행할수 없다”고 묵직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한 군수는 “민심이 곧 천심인데, 여론 ..

정치세상 2022.04.23

박준 전 경남도의원,"재선을 통한 반송, 용지 등 경상남도와 지역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막중한 책임을 갖고 주민들을 위해 일할 사람, 할 줄아는 사람이 해야 [경남우리신문]다가오는 제8회 6.1지방선거에서 박준 전 경남도의원이 창원시 제4선거구 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재선을 통한 반송, 용지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겠다"며"정치가 먼저,주민과 희로애락하며 지역과 경남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쭈니"라는 애칭을 가진 그는 “도의원 자리는 나라에서 내려주는 벼슬이 아니라”며“막중한 책임을 갖고 주민들을 위해 일할 사람, 할 줄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재선 의지를 피력했다.박 예비후보자는 "젊은 나이에 경남도정을 경험했으며 당시,「경상남도 공사상 소방공무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방 활동과재난 현장에서 순직또는 부상을 당한 경상남도 소속 소방공무원과 그 유족 또는 가족을 예우하고 지..

만남세상 2022.04.23

한정우 창녕군수,"특정인 공천을 주기위한 술수로 공정과 상식을 역행하는 행위"

"민심이 곧 천심"이라며"이 세상 어디에도 민심을 이기는 정치권력이 없다"고 강조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경남도 공천관리위원회 밀실공천이 자행되면서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서 '압승'은 커녕 '필패'라는 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최근 경남연합일보 여론조사는 '한정우 현 군수 37.3%, 김부영 전 도의원 21.8%, 권유관 전도의원 11%, 임재문 전의장 4.3%, 성이경 조합장 3.6%, 김춘석 군의원 3.6%, 유영식 전jc 회장 3.3%의 지지율이 나온 바 있다. 경선후보 발표 후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은 “공천관련 소문이 현실로 나왔다"며 우려감을 표시한데 이어 민주당 김태완 당협위원장도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었네”라고 비아냥 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선후보..

정치세상 2022.04.22

윤석열 당선인,마산어시장 방문..."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안 온다"

우리 모두의 경제적 번영과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 헌법 정신이다” [시사우리신문]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물가는 펑펑 올라가는데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히려 선거 때가 즐겁고 다이내믹 했고, 당선되고 나니까 밤잠을 못 이룰 때가 많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와 인재들을 진영, 지역에 상관없이 뽑아서 그분들과 밤새 고민하고 논의를 해가면서 현장을 챙기고 여러분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어떠한 대내외적 위기나 자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런..

정치세상 2022.04.22

창녕군수 공천잡음.., '소문이 현실로' 한정우 군수 컷오프 ‘尹당선인의 기조인 '공정과상식' 침몰됐나?’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 “공천관련 소문이 현실로?” 민주당 김태완 당협위원장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었네” 비아냥 강민국 공천위부위원장 '유구무언입니다' 단문 톡 답변만 “소문대로 됐네... 이게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이냐? 누가 어떤 자격으로 군민 여론조사 1위 현군수를 컷오프시켰느냐? 작대기만 꽂아도 국민의힘 후보면 되는 줄 아느냐?” [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21일, 창녕군수 경선후보에 김부영 권유관 전도의원과 김춘석 군의원 3명을 경선후보로 발표하자, 한 군수를 비롯한 지지자와 군민들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민주당 당협위원장도 비난에 가세하고 있다. “소문대로 됐네... 이게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이냐? 누가 어떤 자격으로 군민 여론조사 1위 현군수를 컷오프시켰느냐? ..

카테고리 없음 2022.04.22

경남 경찰청, ‘김부영 창녕군수 예비후보·정대협 기자 맞고소’ 수사 마무리 단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및 선거법 등, 혐의 인정시 처벌 불가피 김 후보 “소문에 실명 거론됐는 데도 확인없이 보도” 정 기자 “선관위서 소문실체 확인, ‘금품 수수했다’ 한적 없다” [경남우리신문]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1월부터 불거진 ‘공천관련 괴소문’ 관련 맞고소를 사건이 이르면 경선이나 본선거전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창녕군수 김부영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서울일보 정대협 기자가 컬럼형식으로 보도한 ‘ 6월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출마예정자, 여성 비례대표 추천 대가로 금품요구 및 수수했다는 추측성 기사를 게재하고 소셜 커뮤니티에 게재했다’며 “정 기자의 기사에 ‘금품요구 및 수수한 출마예정자가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며 경남경찰청과 선관위에 고소했다. 김 후보는 군의원 1명과 군민 3명도 ‘괴..

정치세상 2022.04.22

[안기한 칼럼]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심사 갈팡지팡 "‘청렴과 도덕성'이 우선시 돼야“

정당 공천 “승리 위해...당선 가능성 높으면 선거사범 전력도 패스” [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내부에서 6·1 지방선거 공천 잡음이 커지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공천 룰에 합의했지만 부적격 기준이 시·도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후보자의 도덕성과 관련 살인,강도,방화 등은 사면복권이 됐더라도 공천에서 배제하고, 강간이나 아동청소년 성법죄는 기소유예를 포함해 유죄 취지의 형사 전력이 있는 경우 공천탈락 대상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원도지사 후보로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을 탈락시키고 황상무 전 KBS 앵커를 공천하기로 했다. 김진태 전 의원의 공천배제 이유는 지난 2019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 논란..

뉴스세상 2022.04.22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시장·군수, 구청장, 도의원, 시·군의원 220명 지지선언

하동출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경남 도내 전 국회의원, 시장·군수, 구청장, 도의원, 시·군의원 220명은 12일 경남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먼저 지난 11일 이주영 예비후보를 비난한 전·현직 경남도의원과 전·현직 시군의원 29명의 행태를 규탄하고, 이들 의원들이 경남도민의 대표성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국회의원 23명과 김채용· 조윤명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황철곤 전 마산시장(전 경남시장군수협의회)등 시장·군수·구청장 18명, 남기옥 · 이태일 전 경남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 47명, 최정태 전 창원시의회 의장 등 시·군의원 1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정치세상 2022.04.13

강기윤, ‘ 창원특례시, 새로운 100년 도약의 시작’ 제안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전달

‘새로운 창원시, 100년 도약의 시작’을 위해 마산여객선터미널에서 제주, 남해안, 향후 건설될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하는 바닷길을 열겠다. 지난 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대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를 공식화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은 ‘새로운 창원시, 100년 도약의 시작’을 위해 마산여객선터미널에서 제주, 남해안, 향후 건설될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하는 바닷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마산항은 1899년에 개항하여 오는 5월 1일에 개항 123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항구이다. 이후 1970년대에는 마산항 일부가 수출자유지역에 포함되어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음에도 현재에는 인파와 물동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다. 특히, 제2부두에 위치한 여객선터미널은 돝섬을 왕래하는 배편만 남아 있는 상..

정치세상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