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 후보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발표회'에 당 예비후보 12명이 참석했다. 당초 13명의 후보들이 모일 예정이었지만 윤희숙 의원은 이날 대선 예비후보를 사퇴해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 약속 비전발표회'는 예비 후보자들이 7분 동안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으로 국민 앞에 본인의 비전을 밝히는 자리다. 7분 발표는 추첨을 통해 장성민, 안상수, 박찬주, 장기표, 윤석열, 홍준표, 황교안, 박진, 원희룡, 하태경, 최재형, 유승민 예비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석열 예비후보는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 7분을 정확히 활용했다. 공정과 상식을 내건 윤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