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5

국민과 함께 간다 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사라지고 국민의 힘으로 입당...제3지대 정치세력은 꿈도 꾸지 않았다.

[시사우리신문]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으로서 조국과 추미애 전 법무장관으로부터 견제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다 사퇴하고 지난 6월 29일 정치에 입문해 ‘나홀로’ 외연을 넓혀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격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0일 오후 1시50분, 국민의힘 당사에서 권영세 대회협력단장등이 참석한 가운에 가진 조촐한 입당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제1야당에 입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짤막한 심경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초기 경선부터 정정당당하게 시작하는 게 도리이고 그렇게 해야 국민의힘이 국민들로부터 보편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 입당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권영세 대회협력단장은 “얼마전 만남에서 윤 전 총장의 정치철학이 (국민의힘)같다고 했는 데, 같은 당에서 ..

정치세상 2021.07.31

윤석열,"제가 걸어가는 길을 보면 (입당 여부) 차차 알게될 것"

[시사우리신문]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첫 공개행사에 참석해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윤석열 전 총장은 내빈으로 참석한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홍경표 회장과 만나 손을 굳게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윤사모 제공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윤 전총장은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서는 "제가 걸어가는 길을 보면 차차 알게될 것"이라고 말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남산예장공원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제가 걸어가는 길을 보면 (입당 여부를) 차차 알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정치를 언제부터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국민들의 기대와 염려를 다 경청하고 있다"며"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윤 전..

정치세상 2021.06.09

4.15 부정선거 프레임에 갇힌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시사우리신문]대한민국 정치사 중 최대 부정선거 사건은 1960년 3월 15일 선거에서 대통령 이승만은 12년간 지속된 장기집권체제를 연장하고, 승계권을 가진 부통령에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대규모 부정행위를 자행한 사건이다. 당시 3월 15일 경상남도 마산(현 창원시)에서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시위진압 도중 경찰의 실탄발포로 최소한 8명이 사망하고, 72명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4월 19일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결국 4월 26일 대통령 이승만이 하야성명을 발표함으로써 자유당 정권은 붕괴됐다.그 후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제21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이다.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가한 선거이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

정치세상 2021.06.07

[경남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 개최

노창섭 부의장 윤리특위 구성, 재정특례 효율적 배분, 시민 임명제 구청장, 의정활동 표창장 전수 등 [경남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대표 손태화)은 지난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노창섭 부의장의 법원 약식명령 300만 원에 관한 내용을 비롯한 창원시 재정 특례 연장의 건, 구청장 시민 임명제, 연구회 용역비, 기타토의 등의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형두 국회의원과 경남도당 차주목 사무처장, 장희철 조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경남도당 위원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는 명예훼손 사건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개진하고 시민으로서 합리적인 방안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

정치세상 2021.02.21

[시사우리신문]민경욱,"김종인은 각오하기 바란다..어디에 있든 끝까지 쫓아가 그 책임을 묻겠다"

[시사우리신문]민경욱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자격이 없는 자가 전권을 휘두르는 걸 용납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대체 뭐를 근거로 저를 당무감사 과정에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내쫓겠다는 것인지 그를 증명하지 못하면 당신이 어디에 있든 끝까지 쫓아가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민 상임대표는 14일 오후 SNS를 통해 "부정선거를 감안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는 지난 선거에서 2.3%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며"저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그 누구보다 당을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무려 29개의 당직, 국회직과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위원상 수상이라는 기록이 증명한다"며"그리고 지금 부정선거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

정치세상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