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에 치를 대선 등판 여부가 최대변수로 급부상 가운데 윤석열의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 다함께 자유당(가칭) 충청남도당 창당대회가 지난 21일 오후3시 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지난 3월 27일 인천에서 다함께 자유당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 이후 4월 19일 대전시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벌써 8개 시도 창당대회를 마치며 본격적인 창당 돌입에 나섰다. 이날 다함께 자유당 최성덕 창당준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창당대회는 가족의 목을 베고 나를 구하기 위해 전투에 나섰던 계백장군의 정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암(이하 윤사모)홍경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윤사모와 (가칭)다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