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9

[시사우리신문]北 피격사건 인지하고도 방치한 文정부와 국방부

[시사우리신문]미국의 소리(VOA)코리아가 24일 오전 美 행정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뤘던 전 고위 관리들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호소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나 한반도 평화와 아무 관련 없는 공허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한과 중국의 미-한 동맹 폐기 주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평화체제로 가기 위해선 훨씬 복잡한 조건과 절차가 따른다고 지적했다.이러한 가운데 국방부가 24일 오전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피격된 뒤 화장됐다고 첫 공식 발표를 했다.결국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와 군이 자국민을 북한으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것이 현실이 되면서 국민들이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에게 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부 소속 목포 소재 서해..

특종세상 2020.09.25

[경남우리신문]문 대통령과 김 지사 모두 ‘청년의 날’에도 '희망고문'만 나열하는 가운데 탈원전 정책 폐기를 주장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는 묻혔다.

탈원전 폐기 김경수 지사, 허성무 시장 적극 나서라! [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이학석 경남도당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탈원전 폐기 김경수 지사, 허성무 시장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면서"문 대통령과 김 지사 모두 ‘청년의 날’에도 희망고문만 나열하는 가운데 탈원전 정책 폐기를 주장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는 묻혔다"고 성토했다. 이날 이 대변인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경제와 산업이 붕괴 상태인 창원에서 전해진 대통령과 경남도지사의 메시지가 지역민들에게 공허하게 들린다. 대학생들이 탈원전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날 전해진 문 대통령과 김 지사의 메시지도 청년들에게 ‘희망고문’으로 다가온다"고 비꼬았다. 이어"문 대통령은 지난 17일 창원의 두산중공업을 찾아 ‘대한민국 중공업의 힘! 문재인’이라고 서명했..

카테고리 없음 2020.09.22

최대집 의협회장,"코로나 수도권 감염 대확산...정부와 의료계의 총역량을 쏟아 부어도 통제할 수 있을지 의문"

[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오늘 코비드19 환자가 전체 279명, 수도권이 245명 확진되었다"며"이제 정부가 결단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오늘 코비드19 환자가 전체 279명, 수도권이 245명 확진 되었다"며"최근 수일간 수도권 감염 추이를 보았을 때 지역사회 대확산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수도권에서 감염 대확산은 지난 대구경북과는 규모와 속도 면에서 차원이 다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라고 우려했다. ▲ 최대집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정부와 의료계의 총역량을 쏟아 부어도 통제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지금 정부-의협 간 민관협력기구를 만들어 정부의 행정력과 의협의 코비드19 진료 역량을 최대한 쏟아부어야 ..

뉴스세상 2020.08.17

진중권,"대통령이 코로나 앞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메시지가 아니라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메시지를 내야"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다"라며"이건 국민의 생명에 관한 사안이다"라고 언급했다. ▲ 진중권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진 전 교수는 문대통령, 광화문집회 강행에 "국가방역에 도전, 용서못할 행위"(종합)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대통령이 코로나 앞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메시지가 아니라, 코로나에 맞서 공동대응을 하도록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메시지를 냈으면 좋겠다"며"대통령은 특정정당이 아니라, 모든 국민을 대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이 상황에서는 교회를 적으로 돌릴 게 아니라, 교계를 설득하고 그들의 협조를 촉구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며"몇몇 교회에 대한 비판은 언론과 시민사회에 맡겨둬도 좋다고 본다"고 언급하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0.08.16

[여론조사]文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잘못하고 있다' 53%VS '잘하고 있다' 39%

[시사우리신문] 문재인 대통령 8월 2주차 직무 수행 평가가 지난13일 리얼미터에 이어 14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여론조사에서도 '잘하고 있다' 39% vs '잘못하고 있다' 53%로 조사되면서 취임 후 긍정률 최저·부정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한국갤럽이 2020년 8월 둘째 주(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9%가 긍정 평가했고 53%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5%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주까지 5주 연속 긍·부정률 모두 40%대 중반, 3%포인..

정치세상 2020.08.15

[여론조사]문재인 대통령, 2주 연속 50%대 부정평가...긍정 43.3% vs 부정 52.5%.. 레임덕 다가오나?

[시사우리신문]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2주 연속 50%대 부정평가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에서 긍정 43.3%(0.6%p↓), 부정 52.5%(0.1%p↑) 로 나타났다.文 정부의 국정수행 평가 하락 원인중 가장 큰 이슈는 부동산 문제로 시장 흐름에 맡기지 않고,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낳은 부작용의 결과로 민심의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68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7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8월 2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

정치세상 2020.08.13

홍준표,"文 대선때 토론 해보니 녹조발생 원인도 모르고 4대강 보 탓을 하고 있었으니 ...대통령과 민주당의 무지(無知)는 가히 놀랍다"

[시사우리신문]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섬진강과 낙동강 둑이 터진 것은 적기에 수량관리를 잘못한 탓일 가능성이 크다"며 "그런데 그걸 두고 4대강 보 탓을 하는 대통령과 민주당의 무지(無知)는 가히 놀랍다"고 비꼬았다. 홍 의원은 11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ㅔ이스북을 통해 "폭우가 예상되면 미리 댐이나 보의 물을 비우고 수량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잘못한 탓에 뚝이 터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文 대통령을 겨냥해"하기사 대선때 토론 해보니 녹조발생 원인도 모르고 4대강 보 탓을 하고 있었으니 그런 무지한 말도 할수 있지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하상계수라는 것이 있다"면서"유럽의 경우는 하상계수가 2 가 넘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390이 대부분 넘었지만 댐 건설로 지금은 보통 100..

정치세상 2020.08.12

홍준표, "문재인 정권의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며"나라를 위한 진정성 없이 1회성 이벤트로만 순간을 모면 할려는 이미지 정치는 이제 그만 하시고 무너지는 국가체제나 다시 바로 잡으십시오"라고 성토했다. 이날 홍 의원은 "총선 압승에 취해 폭주하던 문정권이 큰 위기를 맞았다"며"9월이 되면 부동산 폭동으로 문정권이 무너질 거라고 이미 예측 한바 있었습니다만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청와대는 문대통령 중심으로 폭주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비틀거리고..."라며"내각은 법무 난맥상 추미애,대북 난맥상 이인영,외교 난맥상 강경화,국방 난맥상 정경두,경제 난맥상 홍남기,부동산 난맥상 김현미가 대 활약을 하고 있고 ..

정치세상 2020.08.08

민주당 발(發) 청와대와 국회 세종시 이전, 재미 또 보려다간 이번엔 정말 큰 코 다친다.

[시사우리신문] 18년 전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도 이전 공약으로 당선된 뒤 "(선거에서) 재미를 좀 봤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던 행정수도 이전 문제가 약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부동산 정책 실패로 궁지에 몰린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에서 수도 이전 카드를 다시 꺼내 들어 수도 이전 '잔혹사'를 되풀이하고 있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은 이르면 오는 23일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노 전 대통령 이후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또한 수도 이전 문제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의에서 바라보지 않고 정치 논리와 포퓰리즘 관점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노 전 대통령이 '재미좀 봤다'던 수도권 이전 공약은 당시 스윙보트였던 충청권..

정치세상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