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코로나 백신접종센터가 주말을 포함한 주 6일간 기존 저녁 6시에서 확대된 저녁 9까지 운영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근로자들이 근무 후 원활히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강기윤 의원은 지난 2월 질병관리청이 약 250여개 지역예방접종센터의 운영시간을 주말 운영은 미정으로 한 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만 계획하여, 직장인들이 사실상 백신을 접종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한 후 국회 전체회의에서 문제 개선을 적극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이 백신접종센터의 주말 운영을 포함하여 ‘주 6일 운영’을 기준으로 지자체 여건에 따라 ‘저녁 9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