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2

창원시,창원시설공단이 위탁하고 있는 경남은행 명곡지점 앞 노상주차장 등 10개소 수사의뢰

[시사우리신문]최영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3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시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공영유료주차장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경남은행 명곡지점 앞 노상주차장 등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2개 단체의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하여 경상남도경찰청에 불법 재위탁 사실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시는 창원시설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21개 주차장에 대해 지난 3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현장 전수 조사를 실시했고, 공영주차장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7개 단체에 직영하고 있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할 것을 공문으로 요구했다. 현장 조사 및 위탁단체에서 제출한 자료 확인 결과, 불법 재위탁 3개소(상남 제1 노외주차장, 창원대로 363번길 노상주차장, 경남은행 명곡지점 앞 노상주차..

뉴스세상 2021.03.30

[타임즈창원]강기윤,“창원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 접수 완료”

[타임즈창원]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지난 23일 창원시가 국토부 2021「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추진하는 2021「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심지역내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해 세부 시험·실증 아이템을 지자체 특성에 맞게 지자체에서 제안하고 실증 및 활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예산은 컨소시엄별 국비 13억원 내외로써 창원시는 ▲도심 하천 수질환경 모니터링 체계 실증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도서(島嶼)간 물류 이송 실증 ▲수소연료전지 드론활용 3D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의 세 가지 세부사업을 선정해 접수했다. 24일 기준으로 전국 22개 지자체(우편접수 미도착분 제외)가 공모 ..

정치세상 2021.03.25

[타임즈창원]창원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1년의 성과와 기록

[타임즈창원]2020년 2월 22일 창원시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써 꼭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과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창원시는 세계 어느 도시보다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자평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4천여명의 창원시 공무원을 하나로 묶어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창원시민들은 생계가 위협받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했다. 그 결과 1년이 지난 지금 창원시민들은 서서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있으며, 창원시는 방역에 중점을 두는 한편,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또 다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창원..

뉴스세상 2021.02.21

[경남우리신문]해수부 가포모래부두,마산 시민들은 왜 분노하고 있나?

[경남우리신문]창원시가 올 초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허 시장이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로 환경 분야를 꼽았다. 그런데,어찌된 영문인지 허 시장의 여론조사 결과발표와 반대로 환경정책에 역주행 사업에 침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4차 전국무역항 기본계획에 마산항 모래부두 증설 안이 반영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승인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구 시민들과 단체들은 해안로 일대에 수많은 가포 모래부두 반대 현수막을 게첨한 상태로 "모래부두 절대 반대!주민 안전과 건강은 누가 책임지나!","앞에서는 마산항 시민품으로 외치며,뒤에서는 모래부두가 웬말인가? 꺼져~"라는 문구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마산 해수청은 가포모래부두 설치예정지(경남 창원시 마산..

뉴스세상 2021.02.18

[타임즈창원]창원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

[타임즈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드론법)’에 따라 드론 활용 서비스 산업의 실용 및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33개의 지자체가 공모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평가위원회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창원시를 포함한 15개의 지자체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됐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활용 서비스모델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드론 관련 규제 등을 면제, 간소화할 수 있는 구역이다. 직접적인 예산지원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규제 완화..

뉴스세상 2021.02.11

[경남우리신문]창원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

[경남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드론법)’에 따라 드론 활용 서비스 산업의 실용 및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33개의 지자체가 공모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평가위원회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창원시를 포함한 15개의 지자체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됐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활용 서비스모델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드론 관련 규제 등을 면제, 간소화할 수 있는 구역이다. 직접적인 예산지원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규제 완..

뉴스세상 2021.02.11

창원시장 정신있나?코로나 상황속 '빛 조형물' 설치로 매년 3억 '혈세낭비'에 이어 부실공사 의혹까지...(?)

[경남우리신문]창원시 관광과에서 추진한 오동동문화광장 빛 조형물이 이틀 동안 두 차례 나무형 빛 조형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되면서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두 차례 나무형 빛 조형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 했던 것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네온사인이 설치된 나무형 조형물이 붕괴 위치는 다름 아닌 오동동문화광장 안에 설치된 것으로 보도블록에 고정된 상태로 지하주차장 출입구라 시민들 통행이 많은 곳이다. 빛 조형물 사업은 매년 겨울에 설치해 4월에 철거하는 사업으로 3억 예산이 소요되며 '혈세낭비'를 부추기고 있다. 쓰러진 조형물을 본 한 시민은 "얼마나 허술하게 공사를 했으면 저렇게 쓰러졌을까"라고 토를 달며"천만다행이지 인명사고라도 났더라면 누가 책임질..

뉴스세상 2021.02.04

[times창원]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마감

[타임즈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일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 민간사업자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결과 신성건설산업(주), 현대산업개발(주), 롯데건설(주), 지에스건설(주), 보성산업주식회사, 효성중공업(주), ㈜와이즈캔, 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 Company 등 8개 업체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을 통해 조화와 상생 그리고 미래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문화, 관광 및 스마트기술 기반 글로벌 감성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작년 10월에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을 새롭게 정하고, 마산해양신도시 전체면적 642,167㎡ 중 297,000㎡를 공모구역으로 설정하여 2020년 12월 15일부터 민간복합개발시행자를 공모했다. ..

경제세상 2021.02.03

창원시,안전불감증 어디까지...3.15의거 발원지 상징공간 조성 리모델링 공사 현장 가보니

[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을 유지하고 있는 창원시가 시행하는 리모델링 공사로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에게 철거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비산먼지 피해를 주고 방치하고 있어 물의를 빗고 있다. 창원시가 3.15의거 발원지 상징공간 조성 목적으로 마산합포구 문화의 길 54(오동동 165-7번지) 건물을 약 22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매입을 완료해 현재 건축물 리모델링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10일 오후 1시 경 현장에는 소음과 비산먼지로 마스크 착용 없이는 통행조차 힘겨운 상태였다. 시민들도 공사현장을 불끄러미 바라보며 쓴 소릴 내며 지나갔다. 당시 공사현장에는 2층 낙화물 방지 구조물조차 없었고 포크레인과 인부들이 1층에서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이곳은 오동동 상점가 밀집지역으..

특종세상 2020.12.10

창원시 코로나 방역 안전한가? '안절부절'하는 대형마트 직원들

대형마트 근무자 코로나 '음성'판정 ...천만다행 [시사우리신문]창원시가 11.29.(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시는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첫 날 코로나 확산방지 총력"이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상향 첫날 본 지는 이날 오후 [단독]창원시 코로나 방역 뚫렸다?...마트 근무자들 불안에 떨었지만 상황실 인지 못해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보도 내용의 핵심은 코로나 N차 감염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원시청 앞 대형마트 2층 협력체 근무자 남편이 지난 2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근무자들이 불안해 떨고 있다는 것. 2층 협력업체 근무자는 30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당시 근무자들 전원이 열체크를 통과한 상태지만 2층..

특종세상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