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백신패스에 대한 전세계적인 저항운동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유럽 대부분의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주요 국가의 수도 및 주요 도시에서 수천에서 수십만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려나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박탈하는 전체주의적인 백신패스에 대한 저항 의지를 분명히 했다. 주요 언론에서는 이런 백신 반대 움직임을 축소보도 하거나 거의 전하고 있지 않지만, 이미 SNS를 통해 널리 공유되어 얼만큼 전 세계가 백신패스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지 알려진 상태로 보인다. 이러한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시위에도 국내 언론과 미디어 매체들은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한 달 동안 바(Bar)나 레스토랑에서 노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