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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강기윤,코로나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획... 직장인들은 사실상 백신을 접종하기 어렵게 됐다.

[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질병관리청이 코로나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의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계획함에 따라 직장인들은 사실상 백신을 접종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지역 예방접종센터 약 250개소를 전국 시군구별로 1개소씩 설치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직장인들은 주말에라도 각 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 주말 운영의 경우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기윤 의원은 "방역의 끝은 백신이고 지..

정치세상 2021.02.11

[경남우리신문]강기윤“정부 89억 보증금 코백스에 주고 아스트라제네카 선택”

[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질병관리청이 89억원의 위험부담보증금을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측에 주고 고령층의 임상시험이 충분치 않았다는 이유로 유럽 각국이 65세 미만에게만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직접 선택하여 국내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백스 참여방식은 ‘확정구매방식’과 ‘선택구매방식’으로 구분되는바 질병관리청은 도즈당 ‘위험부담보증금 $0.4’을 납부하여 직접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구매방식’으로 코백스에 참여했다. ※ ‘확정구매방식’은 백신 종류 선택 불가 현재 세계 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 대한 임상시험 정보가 적고 예방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고령층에 대한 ..

정치세상 2021.02.03

[경남우리신문]강기윤,“임세원법 대상 100병상 병원 22.4%는 무방비 상태”

[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임세원법 시행 이후 마련된 100병상 이상 병원 대상으로 비상벨과 보안인력을 모두 갖췄을 때 받을 수 있는 요양 급여를 청구 하지 못한 곳은 22.4%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기윤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공개하며 임세원법 시행 이후 보건복지부가 단 한 번도 현장 점검을 하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또한, 강기윤 의원은 보안 인력에 대한 자격기준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현재 병원의 청구신청에 따라 별도 자격심사과정 없이 안전관리료를 지급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의 탁상행정을 지적했다. 이에 강기윤 의원은 “임세원법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라며“점검하지 않고 안전 장치가 준비되지..

정치세상 2021.02.03

[경남우리신문]강기윤“JTBC 일진금속 의혹 사실아냐 위법도 없어”

[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일진금속의 자회사로 볼 수 있는 일진단조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JTBC 보도에 대하여 "모기업과 자회사가 모두 중소기업인 경우에는 ‘일감몰아주기 대상’이 아니며, 일진단조의 경우 2018년 영업이익 -2.4억원, 2019년 -3.4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등 ‘세후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일감몰아주기 구성요건’에 해당하지도 않는다"고 해명했다. 또 "일진금속에 납품된 일진단조의 제품은 ‘불공정한 가격’이 아닌 ‘시장의 적정가격’이었으며, 일진금속이 고의적으로 타 회사의 납품 시도를 배제한 적도 없어 ‘불공정 거래행위’와 위법에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일진단조의 설립은 편법증여의 목적이 아닌 일진금속의 ..

정치세상 2021.01.14

강기윤, 18억 재산가 권덕철 후보 자녀 학비 무이자 융자 혜택

“형편 어려운 공무원도 많은 데, 모범 보여야 할 고위직이...” [시사우리신문]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무려 18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도, 해외유학 중인 두 자녀의 국내 대학 재학시 무이자 학자금 융자 혜택을 받았음이 공개됐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 보건위 간사. 사진)는 17일자 보도자료에서 “18억417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권 후보자가 형편이 어려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학자금을 융자해주는 공무원연금공단의 대여학자금을 이용했다”고 폭로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권 후보자의 장녀와 차녀는 지난해부터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네덜란드 헤이그대학에서 육학중이며 지금까지 현지 생활비를 뺀 순수 학비 2,224만원을 부모로부터 지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권 후보는 ..

정치세상 2020.12.17

[시사우리신문]강기윤“식약처 렘데시비르 국내 3상 부작용 알고도 허가했다”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월 코로나 치료제로 쓰이는 렘데시비르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중 발생한 부작용을 인지했지만 7월 24일 치료제 사용을 허가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식약처를 조사한 결과, 식약처는 서울의료원에서 3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한 3상 임상 단계에서 발생한 ‘심박수 감소’의 부작용 1건을 지난 4월 보고 받았지만 7월 24일 치료제 사용을 허가했다. 식약처는 그동안 허가 이전에는 ‘특례수입’제도를 통해 렘데시비르를 국내에 공급해왔다. ‘특례수입’이란 품목 허가 없이도 긴급히 도입해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제도다. 식약처는 지난 7월 렘데시비르 사용을..

정치세상 2020.09.28

[경남우리신문]강기윤“상온 독감 백신 전체의 0.015%만 검사…750도즈 검사 의미 없다”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신성약품이 유통한 독감 백신 500만 도즈 중 750도즈만 백신 유효성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신성약품이 유통한 독감 백신 500만 도즈 중 750도즈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내 유효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50도즈는 전체 물량의 0.015%에 해당된다. 강기윤 의원은 “500만 도즈를 전수검사해도 국민 불안이 지속될 상황인데 750도즈의 샘플 검사는 의미가 없다”며 “검사 여부와 결과에 관계 없이 전량 폐기하는 동시에 보건복지부가 책임지고 백신을 재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치세상 2020.09.25

[시사우리신문]강기윤“상온 노출 독감백신 신성약품 개찰 2순위였다”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상온에 독감백신을 노출시킨 신성약품이 경쟁입찰의 개찰 결과 당초 2순위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5차까지 독감 백신 구매 입찰공고를 한 후 지난 8월 31일 개찰한 바 투찰금액상 신성약품은 2순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입찰에는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고 1순위 업체와 예정가격을 초과한 2개 업체를 제외한 8개 업체의 투찰금액은 모두 동일해 같은 2순위였다. 하지만 신성약품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5개 이상 백신제조업체의 공급확약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적격성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적정온도로 수송해야..

특종세상 2020.09.23

[경남우리신문]강기윤 "코로나 입원환자 30% 정신과 진단 받아"

[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과 불안 장애를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30%가 정신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자료를 확인 및 분석한 결과, 2020년 4월말까지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한 환자 중 기존의 정신질환자 또는 치매환자를 제외한 일반인 확진자 80명의 30%인 24명이 공황장애, 우울증, 심각한 스트레스 반응 등의 정신과적인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80명 중 20%인 16명은 항불안제 등의 정신과 약물처방까지 시행됐다. 강기윤 의원은 “지금까지 코로나19만큼 각종 ..

정치세상 2020.09.22

강기윤"복지부 비공개문건 남원 보내 공공의대 부지 직접 선택 후 매입 지시했다"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일 공공의대 설립 문제의 ‘원점 재논의’ 입장에 대하여 “공공의대 설립은 국회에서 법을 통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보건복지부가 2018년 9월 전북 남원을 현장시찰하고 지난해 4월 직접 부지를 골라 남원에 매입을 지시했다는 ‘비공개 문건’을 전격 공개했다. ▲ 강기윤"복지부 비공개문건 남원 보내 공공의대 부지 직접 선택 후 매입 지시했다" 제공=강기윤 의원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최근 여론을 보면 “공공의대법안이 통과되기도 전에 전북 남원의 공공의대 부지가 높은 가격에 보상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와 남원시간 사전 협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이른바 ‘공공의대 게이트’ 의혹이 불거진..

특종세상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