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상 311

[경남우리신문]박완수,"특정 정치세력에 편향적인 조성대 후보는 선관위원 자격 없다..자진 사퇴할 것"

[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시 의창구)은 22일 조성대 중앙선관위원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특정정당 정책 기획자, 특정정당 정치인 대변자, 특정정당 정책 옹호자, 특정정당 정책 홍보자, 특정정당 공격수 역할을 자임해 온 조성대 후보는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생명처럼 여겨야할 중앙선관위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박완수 의원은 후보자가 작년 10월 1일 참석한 ‘허위사실공표죄 제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공직선거법은 쓰레기 같은 법. 누더기 법이나 다를 바 없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공직선거법은 선거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공정히 행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는 법률로 정치자금법과 함께 선관위원으로서 활동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치세상 2020.09.23

[경남우리신문]박덕흠 의원 이해충돌 위반, 8대 1.5로 압도적…위반 78.5% vs 위반 아님 15.5%

[경남우리신문]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발의 논의가 재개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6년 동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천억원가량의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이다. ▲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이해충돌 위반, 8대 1.5로 압도적 (자료출처 = 미디어리서치)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과 가족이 지배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에서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는데도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의원 당선 전에도 건설사 매출이 많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공정과 신뢰..

정치세상 2020.09.23

[경남우리신문]이해충돌 위반 의혹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제재해야 87%로 압도적

[경남우리신문]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발의 논의가 재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6년 동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천억원 가량의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이다. ▲ 이해충돌 위반 의혹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제재해야 87%로 압도적 (자료출처 = 미디어리서치)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과 가족이 지배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에서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는데도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의원 당선 전에도 건설사 매출이 많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공..

정치세상 2020.09.23

[경남우리신문]대량해고 與이상직·재산부실신고 野조수진 향후 거취…의원직 사퇴 64.5% 〉 국회윤리위원회 제소 24.6% 〉 의원직 유지 4.1%

[경남우리신문]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논란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발의 논의가 재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6년 동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천억원 가량의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이다. ▲ 의원직 사퇴 64.5% 〉 국회윤리위원회 제소 24.6% 〉 의원직 유지 4.1% (자료출처 = 미디어저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과 가족이 지배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에서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는데도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의원 당선 전에도 건설사 매출이 많았다”고 의혹을 전면..

정치세상 2020.09.23

[경남우리신문]이해충돌 방지법 정기국회서 통과해야 긍정 91.4%, 압도적… 民心은 부패 악순환 고리를 끊자는 것

[경남우리신문]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발의 논의가 재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5년 동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천억원 가량의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이다. ▲ 이해충돌 방지법 정기국회서 통과해야 긍정 91.4%로 압도적 (자료출처 = 미디어리서치)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과 가족이 지배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에서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는데도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의원 당선 전에도 건설사 매출이 많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공정과 신..

정치세상 2020.09.23

[경남우리신문]강기윤 "코로나 입원환자 30% 정신과 진단 받아"

[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과 불안 장애를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30%가 정신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자료를 확인 및 분석한 결과, 2020년 4월말까지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한 환자 중 기존의 정신질환자 또는 치매환자를 제외한 일반인 확진자 80명의 30%인 24명이 공황장애, 우울증, 심각한 스트레스 반응 등의 정신과적인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80명 중 20%인 16명은 항불안제 등의 정신과 약물처방까지 시행됐다. 강기윤 의원은 “지금까지 코로나19만큼 각종 ..

정치세상 2020.09.22

[여론조사] ‘의사 파업’ 끝났지만 의대생 국시 놓고 정부와 줄다리기… 재 응시 기회 찬성 53.8% vs 반대 42.7%

[시사우리신문]의료계는 그동안 정부의 의대 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 4가지 정책에 반대하며 파업을 해 오다 지난 5일 정부 정책 추진 중단 등을 조건으로 파업종료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또한 단체행동을 계속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분석이다. 의대생들은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정원 확대 등 4대 공공의료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한 것이 완전 철회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지난 8일 올해 의사 국시를 치러야 하는 본과 4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국시거부 동의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81%가 국시거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국가고시 미접수에 응시 대상 3172명중 현재까지 446..

정치세상 2020.09.16

[여론조사]국민의 힘 당색, 빨강 노랑 파랑 3원색…부정 50.8%이 긍정 28.7%보다 높아

[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의 새로운 이름으로 '국민의 힘'이 최종 확정됐지만 공개 직후 당 안팎에서 소유권과 약칭 사용 등을 놓고 논란이 있은 지 얼마 안돼 국민의 힘이 자유한국당의 빨강, 정의당의 노랑, 더불어민주당의 파랑색을 혼용해 쓰는 새로운 당색 시안을 공개해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평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등 탈이념을 강조한 것에 맞춤형 당색이라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거세다. ▲ 국민의 힘 당색, 빨강 노랑 파랑 3원색…부정 50.8%이 긍정 28.7%보다 높아 제공=미디어리서치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빨강 노랑 파랑 삼원색을 함께 혼용해 보수와 중도 진보를 함께 아우르는 다양성과 사고의 확장성을 지닌 정당을 지향한다는 것이 취지이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정치세상 2020.09.16

[여론조사]통신비 2만원 지원, 민생경제 활성화에 6대4로 도움 안돼…긍정 35.3% vs 부정 61.0%

[시사우리신문]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 야권은 물론 여권 안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2차 재난지원금의 애초 취지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선별 또는 맞춤형이었다. ▲ 통신비 2만원 지원, 민생경제 활성화에 6대4로 도움 안돼…긍정 35.3% vs 부정 61.0% 제공=미디어리서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통신비 2만원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 위해 배정된 예산은 9,300억원에 달한다. 7조8,000억원 규모인 4차 추경의 11.5%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4차 추경은 정부에 돈이 없어 전액 빚으로 조달해야 할 형편이다.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간 간담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 되돌릴 수 없다며 재검토 가능성..

정치세상 2020.09.16

[여론조사]통신비 2만원 지원 대신 전 국민 독감백신 접종〉 전 국민 현금지급 〉 영세상인 및 취약계층에 현금지급 〉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 순(順)

[시사우리신문]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 야권은 물론 여권 안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부가 내놓은 2차 재난지원금의 애초 취지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선별 또는 맞춤형이었다. ▲ 정부와 집권여당의 통신비 2만원 지급 보다 재난지원금 본래 목적에 사용해야 제공=미디어리서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통신비 2만원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 위해 배정된 예산은 9,300억원에 달한다. 7조8,000억원 규모인 4차 추경의 11.5%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4차 추경은 정부에 돈이 없어 전액 빚으로 조달해야 할 형편이다.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간 간담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 되돌릴 수 없다며 재검토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는데 여론..

정치세상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