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상 311

홍준표,"文 대선때 토론 해보니 녹조발생 원인도 모르고 4대강 보 탓을 하고 있었으니 ...대통령과 민주당의 무지(無知)는 가히 놀랍다"

[시사우리신문]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섬진강과 낙동강 둑이 터진 것은 적기에 수량관리를 잘못한 탓일 가능성이 크다"며 "그런데 그걸 두고 4대강 보 탓을 하는 대통령과 민주당의 무지(無知)는 가히 놀랍다"고 비꼬았다. 홍 의원은 11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ㅔ이스북을 통해 "폭우가 예상되면 미리 댐이나 보의 물을 비우고 수량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잘못한 탓에 뚝이 터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文 대통령을 겨냥해"하기사 대선때 토론 해보니 녹조발생 원인도 모르고 4대강 보 탓을 하고 있었으니 그런 무지한 말도 할수 있지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하상계수라는 것이 있다"면서"유럽의 경우는 하상계수가 2 가 넘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390이 대부분 넘었지만 댐 건설로 지금은 보통 100..

정치세상 2020.08.12

창원시의회 미래통합당,4대강 사업 재평가와 탈원전 정책 조속 폐기 촉구 성명서 발표

[시사우리신문] 창원시의회 미래통합당은 1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를 향해 "4대강 사업을 재평가하고, 탈원전 정책을 조속히 폐기하라"라고 경고했다. ▲ 창원시의회 미래통합당,4대강 사업 재평가와 탈원전 정책 조속 폐기 촉구 성명서 발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장마와 폭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4대강 유역의 홍수피해가 전무하며, 이번 홍수피해를 막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긴 장마에 태양광 발전은 멈추고, 한국전력의 전력 구입량은 2019년부터 다시 늘어났으며, 신재생 전력은 연간 수조 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경수 탈원전정책폐기위원장은“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280여 개의 협력업체의 회생과 고용안..

정치세상 2020.08.12

진중권,"사법적폐가 심각하군요..추미애 장관이 할 일이 많네요"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2일 오후 '목포투기 의혹' 손혜원 전 의원,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 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사법적폐가 심각하군요"라며"추미애 장관이 할 일이 많네요"라고 비꼬우면서"이제 사법부에 "민주적 통제"를 가하셔야지요"라며"손혜원 전의원, 영부인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큰 일입니다"라고 우려했다. ▲ 진중권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 뭐, 전형적인 부동산투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라며"이해충돌의 문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겠죠"라고 비꼬우면서"법원에서 방어권을 보장해 준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라며"주관적으로는 공익사업, 객관적으로는 사적 투기. 그런 상황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손혜원 전 의원에게 법원이 12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정치세상 2020.08.12

홍준표, "문재인 정권의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며"나라를 위한 진정성 없이 1회성 이벤트로만 순간을 모면 할려는 이미지 정치는 이제 그만 하시고 무너지는 국가체제나 다시 바로 잡으십시오"라고 성토했다. 이날 홍 의원은 "총선 압승에 취해 폭주하던 문정권이 큰 위기를 맞았다"며"9월이 되면 부동산 폭동으로 문정권이 무너질 거라고 이미 예측 한바 있었습니다만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청와대는 문대통령 중심으로 폭주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비틀거리고..."라며"내각은 법무 난맥상 추미애,대북 난맥상 이인영,외교 난맥상 강경화,국방 난맥상 정경두,경제 난맥상 홍남기,부동산 난맥상 김현미가 대 활약을 하고 있고 ..

정치세상 2020.08.08

석동현,"그만두는 날까지 의연하게 원칙을 지키며 정도를 걸어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윤석열 총장 응원

[시사우리신문]석동현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이 7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같이 가짜 민주주의가 난무하는 어지러운 시절에 검찰의 수장으로서 누구에게나 다 박수받기는 불가능하겠지만, 그만두는 날까지 의연하게 원칙을 지키며 정도를 걸어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했다. ​ ​ 이날 석 전 검사장은 페이스북에라는 제목으로"윤석열 총장이 최근 여러가지 핍박에도 침묵하다가 신임검사들 인사받는 자리에서 신임검사들에게 당부한 이야기가 큰 화제다"라며" 정치권 특히 여당 인사들이 더 난리인 것 같다 윤 총장의 말중에 틀린 말 하나 없지만, 저들 스스로 캥기고 찔리는 대목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 석 전 검사장은 "허울뿐인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가 헌법..

정치세상 2020.08.07

[여론조사]윤석열 검찰총장 계속 직무수행, 긍정(54.1%)이 부정(41.6%) 답변보다 높아

[시사우리신문]자진 사퇴 요구에서 더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해임 건의안 제출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총장 거취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윤 총장이 지난 3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민주주의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것이 진짜 민주주의”라고 언급한 것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판이 쌓여가며 급기야 해임안을 제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헌법상 윤 총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 제출은 불가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헌법은 국회가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 수 있는 대상으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만을 명시하고 있어 이 기준에 따르면 검찰총장은 국무위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 하지만 윤 총장에 대한 비판이 이..

정치세상 2020.08.07

[여론조사]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이후 정치활동, 긍정(60.0%)이 부정(27.0%) 보다 2배 이상 높아

[시사우리신문]자진 사퇴 요구에서 더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해임 건의안 제출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총장 거취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윤 총장이 지난 3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민주주의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것이 진짜 민주주의”라고 언급한 것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판이 쌓여가며 급기야 해임안을 제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터져 나왔다. ​ 하지만 일각에서는 헌법상 윤 총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 제출은 불가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헌법은 국회가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 수 있는 대상으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만을 명시하고 있어 이 기준에 따르면 검찰총장은 국무위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 하지만 윤 총장에 대한 비판이 이..

정치세상 2020.08.07

[여론조사]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이후 정치활동 지지, 긍정 46.7%・부정 46.6%로 팽팽

[시사우리신문]자진 사퇴 요구에서 더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해임 건의안 제출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총장 거취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윤 총장이 지난 3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민주주의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것이 진짜 민주주의”라고 언급한 것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판이 쌓여가며 급기야 해임안을 제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헌법상 윤 총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 제출은 불가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헌법은 국회가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 수 있는 대상으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만을 명시하고 있어 이 기준에 따르면 검찰총장은 국무위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 하지만 윤 총장에 대한 비판이 이..

정치세상 2020.08.07

[여론조사]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국민 여론 찬‧반 '팽팽'…긍정 47.8% vs 부정 45.6%

[시사우리신문] 지난달 30일 미래통합당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여권이 속전속결로 강행 처리한 '임대차 3법' 중 2가지 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안 찬성 47.8%,부정 45.6%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87인 중 찬성 185표, 기권 2표로 통과시켰다. 반면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여당의 단독 처리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3일 발표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느냐는 질문(주택 임대차계약 기간을 늘리고,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을 보장하며, 보증금 또는 월세 인상률을 5% 정도로 제한하는 내용)에 국민 10명 중 찬성과 반대가..

정치세상 2020.08.03

[여론조사]국민 10명중 8명, 다주택보유 국회의원 부동산 관련 상임위 배제 동의...찬성 77.6%・반대 19.2%

[시사우리신문] 국회에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인 공시지가 9억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거나 2주택 이상 다주택자인 국회의원을 앞으로 부동산 정책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배제 시키는 법안이 추진돼 실제로 실현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4차 산업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지난 1일 다주택보유국회의원관련 상임에서 배제하자는 여론을 묻는 조사에서 국민 10명중 8명이 동의(77.6%)를 2명(19.2%)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다주택 국회의원 상임위 배제 찬성 77.6%,반대 19.2%,잘 모름 3% 이번 조사 결과로 다주택을 보유한 국회의원이 부동산 정책과 세법을 다루는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서민과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비판 여론이 팽배하고 있음을..

정치세상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