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6일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국민 전체의 자유민주주의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홍경표 회장/이하 윤사모)이 주도하는 제3지대 정당인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 및 윤사모 관계자'들 일동(20명)은 16일 오전 11시 30분경,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과 천안함 추모비를 참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일각에선 윤 전 총장이 대권도전을 위한 메세지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보수 통합의 분열이 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력 대선주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