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65

검찰 총장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윤석열 지지율 급부상…정치권 술렁

[시사우리신문]징계 청구에서도 버티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4일 전격 사의를 밝혔다.윤 전 총장은 사퇴 후 4일만에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8일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집권여당과 현 정부에 대한 성난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여권이 검찰개혁의 마침표로 추진 중인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움직임을 저지하겠다면서 ‘총장직 사퇴’라는 최후의 카드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

정치세상 2021.03.09

[시사우리신문]文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가장 인상적인 발언… MB·朴 두 전직 대통 사면 불가 가장 인상 깊어

[시사우리신문]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춘추관에서 100분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 부동산 대책, 코로나19´백신 도입과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과 관련한 발언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발언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어떤 발언이 있었는지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1월 20일에 발표한'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발언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어떤 발언이 있었는지'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MB·朴 두 전직 대통 사면 불가31.1% 〉 부동산 안정화 실패 인정 21.5% 〉..

정치세상 2021.01.20

김진태,"秋장관은 尹총장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자신들이 죽는다는 위기감을 느낀 것 같다...北지원은 여적죄 사형밖에 없다"

[시사우리신문]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26일 페이스북을 통해"윤석열에겐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며"추미애를 소환조사하라. 장관의 직권남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저격하면서"문재인이 `우리 총장님은' 권력의 눈치를 보지말고 수사하라고 했었다"며'지금이 바로 그때다. 현직대통령도 수사했는데 법무장관이라고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추미애가 윤석열을 직무정지시켰다"며"난 원래 尹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건 너무 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秋는 이제 체면이고 뭐고 尹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자신들이 죽는다는 위기감을 느낀 것 같다"며"울산부정선거에 라임 옵티머스사태는 약과다"라고 게재했다. 그러면서"북한에 원전을 지원하는 문건까지 발견됐다. 그렇게 문제가 많다는 원전을 핵무기를 ..

정치세상 2020.11.26

[여론조사]차기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19%로 1위 이낙연 첫 역전...3위 윤석열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당 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을 2%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야권은 인물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3위로 등극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2020년 8월 둘째 주(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1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17%), 윤석열 검찰총장(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 홍준표 무소속 의원(2%) 순으로 나타났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45%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차기 대통령 선호도 © 시사우리신문..

정치세상 2020.08.15

[여론조사]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이후 정치활동, 긍정(60.0%)이 부정(27.0%) 보다 2배 이상 높아

[시사우리신문]자진 사퇴 요구에서 더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해임 건의안 제출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총장 거취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윤 총장이 지난 3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민주주의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것이 진짜 민주주의”라고 언급한 것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판이 쌓여가며 급기야 해임안을 제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터져 나왔다. ​ 하지만 일각에서는 헌법상 윤 총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 제출은 불가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헌법은 국회가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 수 있는 대상으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만을 명시하고 있어 이 기준에 따르면 검찰총장은 국무위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 하지만 윤 총장에 대한 비판이 이..

정치세상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