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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유시민 거의 김어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그 배경엔 공포감이 있는 것 같다"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유시민의 피해망상… 검찰 부인에도 "한동훈이 盧재단 계좌 조사"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유시민은 왜 저러나?"라며"유시민이 그전엔 최소한 이 수준은 아니었어요. 최근에는 하는 말이 거의 김어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그 배경엔 공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우려했다. 진 전 교수는 "공포는 이성을 마비시키거든요"라며"잘못한 거 없다면서 왜 뭐가 그렇게 두려운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라고 우려하면서"아무튼 이분이 김종배의 프로그램에 나와 또 버젓이 거짓말을 했나 봅니다"라며"검찰에서는 이미 계좌추적 한 적 없고, 통보유예를 신청한 적도 없다고 답변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송에 나와서는 유일하게 검찰에서는 답변을 못 받았다고 한 ..

정치세상 2020.07.27

[여론조사]부동산 정책 평가 국민 58.8% 부정 VS 긍정 34.2%

매우 잘함 11%,대체로 잘함 23%,대체로 못함 14%,매우 못함 45%,잘 모름 7% [시사우리신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文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정권 위기로 치닫자 '다주택자 세금폭탄'의 극약처방을 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떨어지는 정부 지지율을 잡기위해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으로 이름 붙여진 7.10 부동산대책을 내놓은 정책의 핵심은 다주택자에겐 세금을 올리고 실수요자들에겐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이 같은 발표를 두고 야권은 일제히 비판에 들어갔다. 미래통합당은 부동산 정책 문제 책임을 지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해임하라’고 정부에 촉구했고, 정의당은 핵심 정책이 빠졌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평가절하 하는 등 부동산 안정은 오리무중이고, 김태년 ..

정치세상 2020.07.27

[여론조사]행정수도 이전 국민 48.0% 찬성 VS 반대 44.0%

집 값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질문에는 그렇다가 40.6%로 그렇지 않다 49.6% 조사 [시사우리신문]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헌법재판소에서 행정수도 이전 판결을 다시 받아 청와대와 국회, 정부부처를 세종시로 옮기는 것에 대해 국민 10명 중 찬성과 반대가 반 반으로 나뉘어진 결과가 조사됐다. 앞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부동산 문제 해결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위해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제안한 바 있다. 찬성 48.0% VS 반대 44.0%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는 7월 25일 '미디어저널과 시사우리신문, 데일리그리드' 의뢰로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헌법재판소에서 행정수도 이전 판결을 다시 받아 청와대..

정치세상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