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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김어준과 유시민이 이 나라의 정신적 대통령 노릇을 해온 거죠"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진중권의 돌직구]음모론이 발동한 수사지휘권 이라는 자신의 오피니언 제목을 링크한 후"대통령이 실종됐어요"라며"이 부재를 틈타 김어준과 유시민이 이 나라의 정신적 대통령 노릇을 해온 거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황당한 것은, 유시민의 피해망상과 최강욱의 거짓말이 빚어낸 허황한 음모론이 어느새 현실이, 즉 대안현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라며"거기에는 이들의 거짓말을 검증없이 보도한 MBC와 KBS의 역할이 컸죠"라고 우려하면서"아울러 한겨레와 같은 관변언론들, 뉴스타파와 같은 어용매체들 역시 허구를 사실로, 즉 대안사실로 현실에 등록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라며"거대한 매트릭스가 만들어진 거죠. 문빠들은 아직도 저..

정치세상 2020.07.27

진중권,"추미애 막강해서 식물총장이냐?.. 막강한 것은 동물장관"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검찰 권한 정말 막강해 통제받을 필요 있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그렇게 막강해서 식물총장이냐?"며" 막강한 것은 동물장관입니다"라고 직격탄을 퍼부었다. 그러면서"얼마나 막강한지 그 옆에선 국토부장관마저 식물로 전락합니다"라며"군부독재가 물러가는가 했더니 문민독재가 찾아왔네요"라고 우려했다.

정치세상 2020.07.27

김진태 " 이석기까지 싸고도는 이 정권은 끝이 머지 않았다...국민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경고

[시사우리신문]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27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려고 정권 잡았나?"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 김진태 전 의원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 전 의원은 이날 "몇 달이라도 좀 조용히 살랬더니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다"며" 며칠 전 서울도심에서 이석기 석방을 요구하는 차량시위가 열렸다. 서울이 무법천지가 돼간다"고 우려했다. 이어"이러라고 국민들이 문재인정권에 표를 몰아줬을까?"라며" 이러니 '나라가 니거냐'는 소리가 나오는 거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서울시는 얼마전 백선엽장군 분향소를 설치한 사람들에게 변상금을 부과했다"며"이번 차량시위는 형법상 일반교통방해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고 게재하면서" 나라를 구한 사람을 추모하는 건 불법시하고, 나라를 엎을 사람을 추종하는..

정치세상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