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세상 232

제10호 태풍 '하이선' 최대 고비...제주 서귀포는 7일 새벽 3시, 경남.부산 오전 8시,서울과 강릉은 오후 2시

[시사우리신문]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지난 태풍 매미와 매우 흡사해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해 해일 우려가 크다.태풍 하이선의 예상 경로가 어떻게 변하든 간에 태풍의 강풍 반경이 420km를 넘을 것으로 보이면서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은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 한국 기상예보와 유럽 유명 기상 앱인 윈디가 태풍 하이선 예상 경로를 다르게 예보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빠르게 북상해 우리나라 동해안을 스치듯 지날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한국 기상청과 달리 미국과 일본 유럽의 윈디가 태풍 예상경로를 부산을 향해 태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태풍'하이선'은 6일 오후 10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120 km 부근 해상까지..

뉴스세상 2020.09.06

제10호 태풍 하이선 예상경로 한국만 다르다....韓기상청 "동해로", 美·日 "부산 상륙"..긴장 고조

[시사우리신문]강한세력을 동반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상청과 달리 미국과 일본 유럽의 윈디가 부산을 향해 태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한국 기상예보와 유럽 유명 기상 앱인 윈디가 태풍 하이선 예상 경로를 다르게 예보하고 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의 태풍 경보를 보면 6일 오후 6시 기준 자료에서 태풍 하이선이 부산 서쪽으로 상륙한 뒤 대구·경북과 강원도를 잇달아 관통하는 것으로 예보했고 일본 기상청도 이날 오후 6시 기준 자료에서 태풍이 부산에 상륙하는 미국 경로와 매우 흡사한 경로를 예측하고 있다. 유럽 유명 기상 앱인 윈디도 미국·일본 예상 경로처럼 7일 새벽 태풍이 부산에 상륙하는 것으로 예보했다. 반면 우리 기상청은 태풍이 7일 오전 부산 남동쪽 앞바..

뉴스세상 2020.09.06

제10호 태풍 “하이선”대비 위험예보『주의보』발령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제10호 태풍“하이선” 북상에 따라 5일 부터 태풍특보해제시까지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제4장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의거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하고, 기상악화로 태풍 경보 발효 시 위험예보 단계를 “경보”로 격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10호 태풍 “하이선” 예상 이동 경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 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위험이 예상될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창원해경은 주의보 발령에 따라 파출소 전광판을 통한 홍보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가 운영중인 대형전광판 2개소, 주민센터 홍보TV 116개소 및 각 해안가 재난방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알릴 방침이다. ..

뉴스세상 2020.09.05

윤상현,BTS 병역논란에 보다 현실적이고 시대상에 적절한 병역특례 제도로 바꿔야

[시사우리신문]윤상현 무소속의원이 BTS가 병역논란에 대해"BTS의 경제효과는 약 56조원으로, 올림픽 1회 경제효과보다 크다는 분석도 있다"며"BTS의 국위선양 기여도가 올림픽축구 4분 출전보다 못하다는 것일까요?"라고 반박하면서"일부 대회만을 병역법 시행령의 특례로 한정짓는 것보다, 제3의 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병역특례 요건인 '예술·체육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에 부합하는지를 논의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고 시대상에 적절한 병역특례 제도 운용이라 할 수 있다"면서"그것이 곧 국익의 극대화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위를 차지한 BTS가 병역논란 앞에 섰다"며"병역법 시행령 68조의11에는 ‘예술·체육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뉴스세상 2020.09.05

제9호 태풍 마이삭, 3일 새벽쯤 남해안 상륙 예상

[시사우리신문]기상청은 30일 제8호 태풍 바비에 이어 9호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새벽 쯤 남해안에 상륙해 영남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하면서 남해안과 경남, 강원 영동 쪽 특히 대비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오는 2일밤 부터 9호 태풍 마이삭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마이삭은 느린 속도로 수온이 높은 해역을 지나며 점차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은 북상하면서 점차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31일 오후 오키나와 남쪽을 지나 9월 2일 오후에는 서귀포에서 200km 떨어진 해상까지 올라오고, 3일 새벽쯤에는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에는 영남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

뉴스세상 2020.08.30

塵人 조은산,시무7조 주청 상소문 화제 ...30일 현재 오후7시 15분 현재 386,825명 넘겨

[시사우리신문]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에 지난 27일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는 청원이 진행중이다. 塵人 조은산의 청원의 글은 30일 현재 오후7시 15분 현재 386,825명 넘겨진 가운데 청와대가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에는 해당 글 중 세로로 읽으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지칭하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은산은 넙죽 엎드려 一. 세금을 감하시옵소서,二. 감성보다 이성을 중히 여기시어 정책을 펼치시옵소서,三. 명분보다 실리를 중히 여기시어 외교에 임하시옵소서,四.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시옵소서,五. 신하를 가려 쓰시옵소서,六. 헌..

뉴스세상 2020.08.30

[여론조사]2차 긴급 재난 지원금 경제 활성화에 도움, 긍정 65.1% 부정 32.3%보다 2배 이상 높아..

[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가 급속히 재 확산 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과 관련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한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이미 지난 주말을 기해 전국으로 확대된 데 이어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에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는 3단계로의 격상이 검토되는 등 급박한 상황 속에 정치권이 주도하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현재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민 경제는 코로나 사태에 사상 최악의 수해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피폐해진 상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임시·일용직, 특수고용직,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가 다시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2%에서 -1.0..

뉴스세상 2020.08.26

[여론조사]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 범위 대상, 전 국민(36.1%)에게 지급 우세

[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가 급속히 재 확산 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과 관련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한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이미 지난 주말을 기해 전국으로 확대된 데 이어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에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는 3단계로의 격상이 검토되는 등 급박한 상황 속에 정치권이 주도하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현재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민 경제는 코로나 사태에 사상 최악의 수해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피폐해진 상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임시·일용직, 특수고용직,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가 다시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도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2%에서 -1...

뉴스세상 2020.08.26

[여론조사]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 규모, 1차 지원금과 동일하게 지급해야 52.4%

[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가 급속히 재 확산 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과 관련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한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이미 지난 주말을 기해 전국으로 확대된 데 이어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에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는 3단계로의 격상이 검토되는 등 급박한 상황 속에 정치권이 주도하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현재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민 경제는 코로나 사태에 사상 최악의 수해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피폐해진 상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임시·일용직, 특수고용직,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가 다시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도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2%에서 -1...

뉴스세상 2020.08.26

[여론조사]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 긍정 61%이 부정 35.6%보다 2배 높아

[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가 급속히 재 확산 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과 관련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한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이미 지난 주말을 기해 전국으로 확대된 데 이어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에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는 3단계로의 격상이 검토되는 등 급박한 상황 속에 정치권이 주도하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현재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민 경제는 코로나 사태에 사상 최악의 수해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피폐해진 상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임시·일용직, 특수고용직,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가 다시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도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2%에서 -1...

뉴스세상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