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서치 88

내년 4월 재·보궐선거비용부담…원인 제공 당선자·정당 42.2% 〉 국민세금 22.9%〉 선출직 중도 사퇴한 후보를 공천한 정당 14.0% 〉 선출직 중도 사퇴한 후보 12.8%順

[시사우리신문]선출직 공직자의 선거법 위반과 중도사퇴로 인한 재·보궐선거가 관례처럼 되풀이되고 있다는 점과 막대한 사회적 비용의 손실, 정치 불신 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성 추문과 관련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자진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경우와 다른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자진 중도 사퇴하는 경우, 현행법상으로는 공직선거법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추계한 바에 따르면, 서울·부산 두 곳의 시장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는데 드는 선거비용이 무려 838억여원으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비용은 570억 5,900만원,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관리경비는 267억 1,300만원에 달한다. 지역구 국회의원·지방의회 의원·지방자치단체장·당선인이 자신으로 인해 재·보궐 선거가 실..

정치세상 2020.11.03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출마위해 국회의원직 중도사퇴…긍정 46.8% 〉 부정 44.9%

[시사우리신문]성 관련 논란 속에 여당이 차지하고 있던 주요 지자체장 자리가 공석이 되어버리면서 내년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는 지난 2004년 재보선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당선된다 해도 전임자의 남은 임기 1년 2개월 정도만 재임하게 되는데도 벌써부터 '대선 전초전'이란 말까지 나올 만큼 정치권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야권의 도전과 여당의 고민 속에 일각에선 잠재적인 출마 후보군까지 속속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내년 재보선까지 당을 이끄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 위원장은 종종 '비교적 참신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나와야 하지 않겠나'라며 일단 중진 출신과는 거리를 두고 대신 초선의원 쪽으로 눈길을 준다는 식의 발..

정치세상 2020.11.03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초래한 정당 후보 공천…긍정 49.1% 〉 부정 43.0%

[시사우리신문]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96조 2항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명시한 조항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시절에 만들었던 조항으로 당시 여당에 밀리자 '김상곤 혁신위원회'까지 꾸려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도입한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당헌을 고쳐서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 대국민 약속이자 당의 헌법에 명시한 원칙마저 허무는 '내로남불' 행태는 정치에 대한 냉소와 불신을 키울 수밖에 없다는 논란 속에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정치세상 2020.11.03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초래한 더불어민주당, 서울·부산시장 후보 공천…긍정 49.2% 〉 부정 44.2%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이 2일 이틀간 진행한 권리당원 투표 결과 86.64%가 당헌 개정 및 재보선 공천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당헌을 고쳐서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일 실시한 全 당원 투표율이 당헌상 성립기준인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26.35%에 그쳤다는 논란의 여지 속에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후보를 공천해야 하는지와 관련한사회정치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11월 3일 발표한 '사실상 재·보궐선거를 초래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정치세상 2020.11.03

미디어리서치와 OBS 방송 업무 협약 체결

[시사우리신문]OBS 경인TV와 여론전문 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 미디어리서치와 OBS 방송 업무 협약 체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8일 오후 3시 부천시 오정동 본사에서 박성희 대표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식회사 미디어리서치 김대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업무 제휴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발전을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미디어리서치는 OBS 방송제작에 필요한 여론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OBS는 미디어리서치가 여론조사를 함에 있어 여론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여론조사는 시기를 정하지않고 필요에 의해 사회, 정치, 문화 여론에 따라 실시하기로 했다.

뉴스세상 2020.10.29

[미디어리서치]라임‧옵티머스 사태 해결, 특검도입 41.5% 〉 공수처출범 34.6% 〉 검찰수사 15.2%

[시사우리신문]5,000억원대 고객예탁금 환매중단과 1조원 이상 투자 손실을 낸 옵티머스 및 라임펀드 수사가 축소·은폐 의혹에 휩싸이고, 검찰이 로비 정황이 담긴 자료와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사를 뭉개거나 검찰 수뇌부 보고마저 누락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고, 가해자인 라임자산운용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다수의 검사·수사관에게 금품을 건네고 술 접대를 했으며, 검사장 출신 야당 유력 정치인에게 수억 원을 주면서 사태 무마를 청탁했다는 폭로성 발언이 큰 파장을 낳으면서 라임과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 수사에 대해 새로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라임‧옵티머스 사태 해결과 관련한사회정치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여론]라임‧옵..

정치세상 2020.10.29

[미디어리서치]윤석열 검찰총장, 정계 진출 가능성…긍정 67.2% 〉 부정 25.9%

[시사우리신문]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3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퇴임 후 거취에 대한 질의에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퇴임 후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며 퇴임 후 정계 진출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되는 발언과 관련해 여야는 윤 총장의 거취와 진로를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라임수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하도록 한 수사지휘권 발동과 관련한사회정치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여론]윤석열 검찰총장, 정계 진출 가능성…긍정 67.2% 〉 부정 25.9% 제공=미디어리서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10월29일 발표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퇴임후 거취문제와 관련해 정계..

정치세상 2020.10.29

[미디어리서치]추미애 장관, 윤 총장 배제한 수사지휘권 발동…긍정 48.4% 〉 부정 45.5%, 한계허용 오차범위내 비슷

[시사우리신문] 대검 국감 당일인 지난 2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편지를 통해 검사 접대와 야당 인사 로비 의혹을 제기한 직후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 지시를 못 하게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근거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라임수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하도록 한 수사지휘권 발동과 관련한사회정치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여론]추미애 장관, 윤 총장 배제한 수사지휘권 발동…긍정 48.4% 〉 부정 45.5%, 한계허용 오차범위내 비슷 제공=미디어리서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10월 29일 발표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

정치세상 2020.10.29

[미디어리서치]이건희 회장, 불법적인 3세 경영 승계 행위, 부정 53.8% 〉 긍정 38.6%

[시사우리신문]지난 25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 이건희 회장은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일군 경제적 업적을 인정하면서도 불법 경영권 승계, 무노조 경영 등 빛과 그림자를 모두 가지고 있다. ▲ [여론]이건희 회장, 불법적인 3세 경영 승계 행위, 부정 53.8% 〉 긍정 38.6%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 회장은 지난 1987년 총수 자리에 오른 후 33년간 삼성그룹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켜 이른바 ‘세계 속의 삼성’으로 이끌어 재계의 거목이라 불린다. 고인은 고비마다 신경영, 창조경영, 인재경영 등 혁신의 리더십으로 변화를 이끌어오며 "그 결과 가전, 반도체, 휴대폰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의 전체 매출은 국내총생산의 20% 정도이며, 시가총액은 전체 기업의 4분의 1을 차지해 우리 경..

뉴스세상 2020.10.29

[미디어리서치]이건희 회장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 긍정 85.2% 〉 부정 13.6%

[시사우리신문]지난 25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 이건희 회장은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일군 경제적 업적을 인정하면서도 불법 경영권 승계, 무노조 경영 등 빛과 그림자를 모두 가지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987년 총수 자리에 오른 후 33년간 삼성그룹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켜 이른바 ‘세계 속의 삼성’으로 이끌어 재계의 거목이라 불린다. ▲ 이건희 회장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 긍정 85.2% 〉 부정 13.6% 제공=미디어리서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고인은 고비마다 신경영, 창조경영, 인재경영 등 혁신의 리더십으로 변화를 이끌어오며 "그 결과 가전, 반도체, 휴대폰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의 전체 매출은 국내총생산의 20% 정도이며, 시가총액은 전체 기업의 4분의 1을 차지해 우리 경..

뉴스세상 2020.10.29